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맞이 F&B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여름 제철 과일, 채소 및 음료 등 여름철 수요와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해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매주 주말(금~일)에는 갤러리아 지점별 대표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하는 ‘썸머 디저트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프로모션으로 ‘카페 노티드’의 우유 생크림 도넛외 소금집 파이샵, 얀쿠브레 등이 참여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200여 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셀린느 남성, 우영미 등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럭키 201마켓’ 팝업을 30일까지 진행해 의류, 잡화, 소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30%) △토리버치(10~30%) △바버(20%~30%) △CP컴퍼니(20%)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요기보 특별할인전 △컴프프로 특별 프로모션 △마이리틀타이거 특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상품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막스마라(3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이자벨마랑(30%) △발리(10~30%) 등이 있다. 특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에서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