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 2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7%(2000원) 내린 9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도 68조 원대로 떨어졌다. 시총 70조 원이 붕괴된 건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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