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기자 gusdnr8863@)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연저점을 경신했다.
20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2% 하락한 2391.56까지 후퇴했다. 이는 종전 연저점 2396.47보다 낮은 수치로, 코스피가 연저점을 다시 쓴 것이다.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400억 원어치를 매도하고 있다. 국민주인 삼성도 장 중 6만 원이 깨지며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2.85% 하락한 775.95다. 이 역시 연 최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