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스아이가 김대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차세대 반도체 물질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큐에스아이는 2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4.12%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시스 등은 김 교수팀은 반도체 제조 중견기업인 큐에스아이, 한국나노기술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로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고전자이동도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Multi-Bridge Channel Field-Effect-Transistor, MBCFET) 전자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실리콘 기반이 아닌 신소재인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반도체 소자 개발로, 국내 실리콘 기반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기술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