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가 신작 미르M 출시 당일 급락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전날보다 18.57%(1만2500원) 하락해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역시 13.89%(2500원) 하락해 1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0시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게임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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