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부대표 (제공=삼정KPMG)
삼정KPMG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더불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가 포함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법인은 최고 품질의 감사ㆍ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 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
◇부대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 전무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