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기원 민간위원회로 국내외 지원 활동
▲삼성전자가 이달 1일부터 부산 전역 23개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해운대본점의 부산엑스포 응원 광고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부산 전역 디지털프라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부산광역시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의 삼성 매장 등 총 23곳에서 매장 안팎 전시물과 사이니지 영상 등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뜻을 광고에 담았다. 광고를 통해 넓은 바다와 해운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함께해요,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삼성전자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내 2022년 여름 정기 세일 행사 전시물, 스마트싱스(SmartThings) TV 광고, 삼성 제품 신문 광고 등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민간위원회’의 일원인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방위 홍보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내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