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 다시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71%)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00원(0.34%) 오른 8만7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는 5만5700원(-0.89%)까지 떨어지면서 2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 역시 8만6300원(-1.37%)까지 낙폭을 키우면서 함께 종전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반도체 업황 우려가 확산하면서 두 종목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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