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미니스톱·CU 등 편의점 행사상품 최대 30% 즉시할인
NH농협카드는 최근 물가 상승세에 따른 고객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NH농협 개인카드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ESG관련 행사품목 구입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도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전단행사 상품(축산·과일·채소·신선식품 등) 구입 시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장보기상품(최대 15종) 구매 시 30% 즉시 할인(1회 최대 1만 원), CU에서 물가안정 기획전 행사상품(11종) 결제 시 20% 즉시 할인(1회 최대 6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날로 치솟는 물가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여러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혜택들로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