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현중SNS)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36)이 아빠가 된다.
21일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를 통해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가수를 넘어 배우로도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