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출처=박해수SNS)
배구 박해수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했다.
29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수는 최근 미국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UTA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대형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다.
‘오징어게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으로 해외에 존재감을 알린 박해수는 UTA와 손을 잡고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를 통해 데뷔해 여러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