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증권가 실적치 상향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1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3.36% 오른 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에 따라 '파티'가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YG의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아티스트 활동이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신보 발매 예정인 트레저의 활동도 눈길을 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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