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 IR 피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이플랜잇최현권 대표가 발표하는 모습 (서강대학교)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리콘밸리의 고객개발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강의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IR 피칭 방법 등 창업 실무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8주간 교육 성과를 평가하는 IR 피칭대회에서는 마이플랜잇 팀(200배 적은 비용으로 전문가의 TO-DO-LIST를 따라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플랫폼), 하우 팀(팀 프로젝트 기반 일 경험 서비스), 데미안즈컴퍼니 팀(아웃도어 AR 이커머스 플랫폼)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강대 창업지원단 정현식 단장은 “2학기에도 스타트업 페스티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창업기업 만남의 장 등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