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만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79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1만643명)에 비해 9853명 적고, 일주일 전인 23일(13만4483명)보다 3만3693명 적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710명, 서울 1만5912명, 경남 6781명, 경북 6855명, 대구 5654명, 인천 5254명, 전북 4920명, 충남 4537명, 충북 4007명, 광주 3640명, 강원 3389명, 전남 3902명, 대전 3203명, 부산 2884명, 울산 1886명, 제주 1407명, 세종 849명이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24일~30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3만9307명→11만3350명→10만1124명→9만5592명→8만5262명→4만3142명→11만5638명으로, 일평균 9만90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