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글로벌텍스프리는 전날보다 12.21%(315원) 오른 2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1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이 1총괄조정관은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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