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 니즈에 맞도록 플랜을 심플하게 구성한 FC채널 전용 신상품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상품 설명을 들으며 1호로 가입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보장을 세분화해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형 보험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종 골프플랜, 2종 정기플랜, 3종 수술비플랜, 4종 암플랜 총 4종으로 구성돼 고객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1종 ‘골프플랜’의 경우 기존 홀인원비용 담보에 알바트로스비용 및 두 번째 홀인원비용 담보를 신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종 ‘정기플랜’은 꼭 필요한 상해사망·질병사망을 담보하며, 3종 ‘수술비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해 그리고 각종 수술비 담보에 중점을 뒀고, 4종 ‘암플랜’은 암 진단비 및 암 관련 수술, 입원,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70세이며, 보험기간은 1종 골프플랜의 경우 3,5,7,10년, 2종 정기플랜의 경우 10,20,30년이며 3종과 4종은 10년 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필수 담보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채널별, 고객층별 특화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