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최근 선보인 웰빙과자 '마더스핑거'의 다섯 번째 제품인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케익'(6봉/132g)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스가 부드러운 별케익'은 다른 마더스핑거 제품들처럼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 또한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해 염도를 낮췄으며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미했다.
여기에 비타민 C가 풍부한 3가지 과일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잼을 사용, 맛과 영양을 높였다. 독특한 별모양으로 기존의 원형 카스타드와 차별화 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제과 문영태 홍보팀장은 "2월 중순 출시 된 마더스핑거 4종의 한 달 매출이 당초 목표였던 18억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면서, 목표도 연 매출 200억에서 300억으로 상향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이 외에도 마더스핑거 제품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웰빙 과자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