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풍 ‘힌남노’ 피해 무상수리 서비스

입력 2022-09-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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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 서비스 매니저가 포항시 창포동에 마련한 임시서비스 거점에서 침수된 가전을 수리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임시서비스 거점 5곳을 마련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7일부터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해 이재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필요에 따라 일부 지역은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매니저들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부품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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