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제시카 캠-엔글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콘텐츠 개발ㆍ총괄은 “올해 가장 중요한 발표 사항 중 하나는 하이브와 맺은 글로벌 콘텐츠 협업”이라고 강조했다.
디즈니는 7월 BTS 소속사 하이브와 콘텐츠 협업을 맺은 바 있다.
캠-엔글 총괄은 “아태 지역은 한국과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때문에 콘텐츠 제작의 전쟁터가 됐다”면서 “우리는 최고 수준의 지역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와의) 협업은 최고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전 세계에 배포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