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
한국공학대학교가 오는 21~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공학기술 선도대학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주제로 제22회 한국공학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졸업 작품과 교원 창업, 산학협력 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 등 480여 개를 선보인다. 대학은 학생관, 산학협동관, 특별관과 온라인 전시관 등에 총 47개 부스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작품 41점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시흥시장상 등의 포상이 이뤄진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금융전문가 존리 대표, 22일에는 LG전자 최승종 부사장과 삼성전자 성학경 전무의 초청 강연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