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美 FDA '포지오티닙' 안전성 승인 우려에 15% 급락

입력 2022-09-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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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에 효능과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한미약품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만2000원(15.00%) 하락한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FDA는 한미약품의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 업체 스펙트럼도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급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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