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 앱에 디지털 자산 정보 제공
(사진제공=지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가 신한금융투자의 알파 앱에 디지털 자산 관련 콘텐츠 제공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신한금융투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성과다.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는 신한 알파 앱의 메뉴, 투자정보, 디지털 자산 알아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글로벌 피어그룹(Peer.com)의 관계사로 분산원장기술 관련 국내 금융사들을 지난 10여 년간 컨설팅하고 있다.
기업 및 개인회원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 커스터디 상품, 대량 장외거래(OTC)를 지원하고 있다.
피어테크는 “앞으로 지닥과 신한금융투자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과 제도권 금융사의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