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UBS' 자동차 등급 하향에 4% 넘게 '동반 급락'

입력 2022-10-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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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완성차 업계의 부정적 투자의견 소식에 동반 급락 중이다.

1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4.56%(8000원) 내린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는 전일보다 5.77%(4100원) 내린 6만6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CNBC 방송은 글로벌 IB(투자은행) UBS가 포드, 제네럴모터스(GM)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해 부정적 투자의견을 냈다고 보도했다. UBS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GM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포드와 GM의 주가는 전일 대비 각각 6.89%, 3.96% 하락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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