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애플의 간편 결제 시스템 ‘애플페이’ 수혜주로 묶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1시 50분 기준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29.96%)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경신했다.
이는 현대카드가 애플과 독점계약을 맺고 다음 달 애플페이를 국내에 도입한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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