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준비에 착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하이브 측은 "멤버 진(김석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준비에 착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하이브 측은 "멤버 진(김석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