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잠만 자는 사이’에서 표바하는 시크릿 넘버 ‘7번’ 참가자로 등장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이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1, 2화에서 표바하는 연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밝히며 커플로 매칭됐고,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식스 투 식스’ 데이트에 나섰다.
앞서 표바하는 어린 시절부터 아빠 표인봉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표인봉은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그룹 틴틴파이브 등으로 사랑받았다.
표바하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배우 장기용, 엑소 멤버 찬열 등과 함께 군 뮤지컬 ‘블루 헬멧: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했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데이트를 담는다. 기존 연애 예능이 평범한 데이트를 담았다면, ‘잠만 자는 사이’는 밤부터 새벽 시간 ‘밤 데이트’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매주 금요일 오후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