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37%(2500원)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포스코케미칼은 19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한 경제 매체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CEO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동에서 포스코그룹은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을 중심으로 양극재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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