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뷰티레스트 블랙’ 체험 강화
▲시몬스 침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진제공=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확장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고객 절반 이상이 타지역 원정 쇼핑객일 만큼 국내 최고의 쇼핑·관광명소로 꼽힌다.
시몬스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체험을 극대화 했다. 매장 내부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규모를 기존 매장의 2배 이상으로 넓혔다.
비치된 침대 수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프리미엄 침대 수요 증가에 맞춰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라인업도 확대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레스트 블랙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시몬스의 최고가 매트리스인 '켈리'를 비롯해 '데보라', '루씰', '로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맞은편에서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존'을 경험할 수 있다. '젤몬', '윌리엄', '헨리', '벨로 에디션', '모나' 등이 진열돼 있다.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준비했다.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FW 웨딩 프로모션'과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