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기(왼쪽) 명성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효균 선거관리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의 신임 회장으로 지재기 명성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주건협 경기도회는 경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지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 신임 회장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자잿값 폭등 등 주택업계가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