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도급액 1841억 원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숭의5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숭의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을 맡는다.
SK에코플랜트는 전날 열린 숭의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59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841억 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조합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SK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