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5.11%(1800원)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2024년 영업이익은 309억 원으로 설립 이래 최초 흑자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대출 수요 증가, 주식시장 상승 등 금융 환경 턴어라운드(전환) 시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6004억 원, 영업손실은 1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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