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스클럽이 인기 예능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낚시파크'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트레져랩스)
트레져스클럽이 예능 ‘도시어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낚시파크(FISHING PARK)’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자체 플랫폼 ‘트레져스 유니버스’에서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낚시파크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IP를 활용한 제너러티브(알고리즘을 통한 무작위 생성) NFT를 메타버스로 확장한 웹 3.0 기반의 낚시 게임이다. 지난 2월 해당 NFT는 총 5041개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낚시 스팟을 맵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오픈 베타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플랫폼 ‘트레져스 유니버스’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연내에는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멀티체인 기반 NFT・메타버스 전문 기업 트레져랩스의 첫 프로젝트인 ‘트레져스클럽’은 낚시파크 론칭을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확장한다. 자체 IP로 만든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의 온보딩을 진행 중이다. 향후 게임, 쇼핑 스트리트, 전시, 마켓 등의 추가 서비스도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