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DS투자증권)
맥도날드가 호실적에 상승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뉴욕 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3.31% 상승한 265.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는 맥도날드가 3분기 매출 58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 동일 매장 매출도 9.5% 증가했다.
애플은 애프터마켓에서 소폭 상승했다. 우리 시간으로 28일 7시 51분 기준 전날보다 0.07% 상승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각각 901만5000만 달러, 1.29달러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8.1%, 주당순이익은 0.02달러 증가한 규모다.
DS리서치센터는 “메타의 실적 부진 여파로 나스닥이 1.6% 하락 마감했다”며 “아마존도 애프터마켓에서 (한때) 20% 하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0년물과 2년물은 금리 이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