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숙SNS)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새로운 사랑 중임을 밝혔다.
29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사랑 하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나누어 낀 정숙과 그의 남자친구의 손이 담겼다. 정숙은 “돌싱이라 더 조심스럽지만 용기 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숙의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하 이어졌다. 특히 누리꾼들은 “10기 남성분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숙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숙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특히 정숙은 해당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총 3개의 직업과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하는 등 자산이 50억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나는 솔로’ 방송 후 정숙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