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출시한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 (사진제공=씰리침대 )
씰리침대는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를 11번가에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낭트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패널 원단에 리사이클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했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낭트 스프링에는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가 적용, 내구성과 지지력이 강화됐다. 또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엣지가드 기술이 적용돼 옆 사람의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이 적다. 또 슈퍼하드폼과 하드폼이 들어가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구매 기간에 퀸사이즈 제품을 슈퍼싱글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1번가의 연중 최대 행사인 십일절을 맞아 오는 11일 진행되는 특집 라이브 커머스에서 다양한 씰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씰리침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낭트를 출시했으며, 향후 이같은 친환경 기획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