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꼬제 가든 컨셉으로 꾸며진 아꼬제 부스. (사진제공=아꼬제)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는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디자인 2002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로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열렸다. 아꼬제는 아름다운 삶을 행복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면에 스며드는 것으로 정의했다.
아꼬제는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제주산 화장품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부스 전면에 배치하고, 원물의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며 아꼬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꼬제 가든은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아꼬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제주를 여행하듯 부스를 돌아보며 피부에 직접 닿는 각 원료를 둘러볼 수 있었다.
또 자유롭게 화장품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제주가 주는 선물을 소중하게 다루는 아꼬제의 마음이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