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 등굣길 쌀쌀…곳곳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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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만큼 수험생들은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조절을 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9도 △울산 6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등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세종·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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