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1일 유상증자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롯데건설에 대한 증자 참여와 대여는 앞서 이뤄졌고, (롯데건설) 긴급한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 추가 자금 조달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그룹 관계자 지분은 54.94%다. 개별 회사 이사회 결의 사안이기 때문에 참여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끝나 전체 그룹에서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2-11-21 10:48수정 2022-11-21 10:49
롯데케미칼은 21일 유상증자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롯데건설에 대한 증자 참여와 대여는 앞서 이뤄졌고, (롯데건설) 긴급한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 추가 자금 조달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그룹 관계자 지분은 54.94%다. 개별 회사 이사회 결의 사안이기 때문에 참여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끝나 전체 그룹에서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