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출처=조혜련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열렬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2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경기가 시작한다. 대한민국!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악마로 변신한 조혜련과 대한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의 현장이 담겼다.
앞서 전날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함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이, 윤태진, 전미라와 함께 카타르에 입성했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의 전역 날임에도 카타르행을 선택해 월드컵 응원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출처=SBS)
특히 조혜련은 경기 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SBS의 배성재 캐스터는 “지금 ‘골 때리는 그녀들’ 주장단이 와 있다. 화면에 잡히니 약간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머물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