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2023년 설(1월 22일)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다.
이마트는 고객 혜택 증대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2023년 설 사전예약에서 공동 펀딩구매를 진행한다. 공동 펀딩구매는 상품당 참여 인원이 모이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올해 추석에 최초로 도입했다. 당시 건강기능식품 3개 상품 모두 조기 완판됐다.
이번에는 상품을 달리해 ‘HY 케어온 관절케어 프리미엄골드(80㎖*30포)’ ‘휴럼 품격다른 산삼배양근(20㎖*24병)’ ‘정관장 뉴트리팩(600㎎*120캡슐)’,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를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한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과거에는 제수 과일인 사과나 배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샤인머스캣, 키위, 망고, 한라봉 등으로 종류를 다양화했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저탄소인증’을 받은 과일을 담은 선물세트는 11개로 2년 전과 비교해 2배 늘렸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혜택은 크게 할인과 상품권 증정으로 나뉜다. 먼저 사전 예약 기간 행사카드(총 14종)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