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자사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더샵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컨셉으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체조선수단을 주제로 한 유튜브 비트무비' 체조 선수들의 날렵한 훈련소리가 음악이 되다'는 영상물 부문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