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최대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금 4만 원 드림 이벤트’는 이벤트 동안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가 3만 원을 지급하는 등 최대 4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한 번도 거래하지 않은 고객에게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증정하는 ‘40달러 즉시 지급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 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대학생 투자자들을 위한 ‘제32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도 열리고 있다. 통합 MTS ‘영웅문S#’ 출시를 기념하며 기존 국내주식리그에서 해외주식리그까지 추가해 참가자들의 투자 기회를 늘렸다.
장학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는 물론, 코로나19로 중단하였던 해외탐방 기회까지 제공하는 해당 대회에 겨울 방학을 앞둔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