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41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2.81%(5500원)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가 우려되지만 경기방어적 성격이 짙은 편의점은 내년에도 견조한 업황 흐름이 지속되고, HMR(가정간편식) 집중 육성으로 실적 모멘텀이 견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1조9403억 원, 영업이익은 28.2% 증가한 636억 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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