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강세다. 일본 현지 신인 그룹 ‘앤팀’의 데뷔 앨범이 일본 오리콘차트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3시 3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8.28%(1만2000원) 오른 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7일 하이브의 첫 일본 현지 그룹인 앤팀은 데뷔 앨범을 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해당 앨범이 발매 첫날 11만1047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에스엠(1.79%), JYP(2.05%),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7%) 등 엔터주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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