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대상 ‘OK읏백만통장’ 특판 진행
OK저축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의 구독자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OK읏백만통장’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은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 상품으로 △100만 원 이하 연 4.5%(세전) △100만 원 초과 1000만 원 이하 연 2.5%(세전) △1000만 원 초과 연 0.2%(세전)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읏맨 유튜브 채널 구독 시 △타행 오픈뱅킹 등록 시 각각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우대금리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5.5%(세전)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읏맨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하고자 OK읏백만통장 특판 종료 시까지 매일 계좌 개설 고객 중 100명 당 1명을 추첨해 특별우대금리 연 4.5%포인트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및 특별우대금리까지 모두 적용하면 최고 연 10.0%(세전·100만 원 한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더해 OK저축은행은 특별우대금리 당첨자에게 ‘읏맨 한정판 굿즈 3종 세트’도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OK저축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의 구독자수는 이날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채널을 오픈한 후 5년여 만에 일궈낸 성과다. 저축은행 업권은 물론 여수신 기능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 중 최초의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