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022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13일 장석일 전문심의위원과 4개 회계부서 각 총괄팀장, 공인회계사 890명이 참석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2023년 주요 회계 감독 방향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감독 방향은 △자본시장 공정성 제고 위한 회계부정 감독 강화 △감사품질 중심 회계법인 역량 강화 △사전예방 중심 발 빠른 회계감독 시스템 구현 △회계감독 제도, 관행 개선 △기업, 정보이용자와 현장밀착형 소통 등이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외부감사인, 회계법인 등과 회계현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