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에 강세다. 래몽래인은 해당 드라마의 제작사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2.25%(600원) 상승한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했다. 전화인 13회(22.5%)보다 2.4%포인트 높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염정아 주연의 '스카이캐슬'(2019년, 23.8%)을 뛰어넘으면서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2위에 육박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종방까지 2회를 남겨뒀는데, JTBC 역대 최고 시청률인 '부부의 세계'(2020년, 28.4%)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이날 방송에서 도준은 '이항재'(정희태)의 배신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진도준은 '최창제'(김도현)를 움직여 역공했고,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이 남긴 비자금 6억 달러(약 7860억원)를 상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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