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위대한 개츠비’ 주제로 임직원 대상 연말 행사 개최

(사진제공=더에스엠씨그룹)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주제로 연말 행사를 열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플더테라스에서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GreatSMC2022 - The Great Gatsb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매년 특정 테마를 정해 임직원만을 위한 연례 행사를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더에스엠씨그룹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밀 요원과의 미니 게임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비밀요원 콘택트’ △1920년대 무드의 콘셉트로 최고의 드레서를 뽑는 ‘베스트 드레서’ △최고의 가수를 뽑는 ‘슴씨가왕’ 임직원의 다양한 노고에 보답하는 ‘더에스엠씨 어워드’ △연말파티의 꽃인 ‘럭키드로우’ 등 레이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2023년의 소원을 비는 ‘Wish Wall △연차 쿠폰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뽑을 수 있는 ’Claw Machine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임직원을 위한 ‘Photo Booth&zone’ 등 다채로운 부스를 통해 드레스코드를 뽐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 더에스엠씨그룹‧데이드‧소셜엠씨‧IMK‧민트‧소프트스피어 등 그룹사의 리더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스피치 시간을 가졌다. 스피치 시간은 각 2분으로 빠르게 진행돼 임직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더에스엠씨그룹의 내년 목표는 콘텐츠로 효율을 높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 진입과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시장 선도다.

행사장에서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14년간 브랜드미디어 캠페인과 D2C 커머스 영역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루며 콘텐츠 영역만으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물론 광고형 콘텐츠‧전환형 콘텐츠 등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