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인마케팅본부 △GA마케팅본부 △일반마케팅본부를 신설해 채널별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또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지위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했다.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영업부문과 일반보험부문을 통합했고,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부문에는 부서 단위 조직 신설 및 재편을 통해 현장 지원 중심으로 상품 및 보상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CPC(고객/상품/채널) 운영체계 실행력 강화를 추진하고자 CPC디지털부문을 신설해 고객중심의 디지털·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했다.
다음은 KB손보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GA영업부문장 오영택
◇ 전무 승진
▲법인영업3본부장 및 연금사업본부장 김유홍
◇ 임원 신규 선임
▲디지털전략본부장 상무 고창영 ▲자산운용부문장 상무 김병수▲경인강원본부장 상무 박영미 ▲장기상품본부장 상무 신덕만 ▲서울본부장 상무 이상규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 이영찬▲일반마케팅본부장 상무 정성욱 ▲일반업무본부장 상무 조기형
◇ 임원 보직 변경
▲CPC디지털부문장 전무 박청 ▲장기보험부문장 및 장기보상본부장 전무 전점식 ▲GA마케팅본부장 상무 문관웅 ▲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 박효익 ▲수도권GA본부장 상무 오명교▲개인영업부문장 상무 이계춘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 홍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