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왼쪽)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 공유·개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8일 한국부동산원과 '상생협력 강화 및 정보공유·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보의 상호 공유‧개방 추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정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길수 협회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부동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